22/09/11 [현미라 권사]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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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라 권사의 고백"


등학교 시절 미션스쿨을 다닌 나는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교과목 중 성경 과목이 있어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십계명과 예수님의 12제자와 성경에 관해 외우고 공부하게 되었다.

하나님에 대해서 잘 몰랐던 나에게 억지로라도 말씀을 외우게 되니

마음속에 믿음이 생기게 되었다.


그 당시 서초동에 학교가 위치하고 있었는데

그곳은 지대가 낮아서 비가 오면 물에 잘 잠기는 곳이라

헐값에도 땅이 팔리지 않는 곳이라고 했다.

학교 이사장님이 학교 설립을 위해 그곳에 땅을 사게 되었고

이후 거부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어린 나의 마음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분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수업 중에 불치병으로 걷지 못하는 사람이 걷게 되었다는 이야기와

여러 종류의 병들을 다 고치시는 분이라는 것을 듣고 하나님을 꼭 만나고 싶었다.

나는 어려서부터 몸이 약하고 특히 뼈마디를 누군가 붙들고 있는 것처럼 아프고 늘 힘이 없었다.

하나님을 만나면 나의 육체를 붙들고 있는 이 질병이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었다.

그렇게 찾고 찾았던 하나님을 30대 초반이 되어서야

수지산성교회 성경대학 강의를 들으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그 당시 수강생 중에 강의가 좋으면 전도대상자나 지인들을 데리고 와서 청강할 수 있었다.

6, 7, 8번 강의 청강 중 “하나님을 오해하지 말라”는 제목과 2번째 강의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순간 내 몸을 붙들고 있던 것들이 나간 것을 경험했다.

하늘에 양탄자가 깔린 길을 걷고 있는 환상이 2달 이상 계속되었고

내 몸은 새털처럼 가벼워졌다.

모든 죄를 감당해 주신 예수그리스도의 공로로

질병의 저주에서 자유하게 된 것이다. 할렐루야!


노방전도를 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을 만난 감사 감격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

. 그리고 선교행전에 동참하게 되었다. 날 구원하신 하나님 나에게 자유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몸으로 찬양하며 구원의 은혜를 증거하기 시작했다.

50대 중반이 된 지금 선교에 동참하고 있진 않지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지상명령을 받았으니 뜻을 같이한 권사님 집사님과 노방전도를 한다.

신앙생활에서 나에게 늘 힘을 공급해 주시는 자원은 새벽예배와 노방전도이다.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은혜와 감사가 넘친다.

아무것도 한 것 없고 구원받을 만한 조건도 되지 않는 나를 택해 주셔서 구원해 주시고

은혜 위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음을 고백한다.

갚을 수 없는 사랑을 받았음을 감사로 고백하며 주님 뵈올 날까지 힘을 다하여

주의 일에 힘쓰며 수고하기를 마지않기로 다짐하며 결심해 본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