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희 집사의 고백"
나는 보령에서 가장 큰 섬에서 태어났다.
당시 명절 때면 집집마다
귀신에게 제사를 지냈고,
섬마을에선 당산에
일 년에 한 번 제사를 지냈다.
우상숭배인 줄 모르고 자라왔다.
어릴 적 섬에서의 삶은
늘 고달프고 힘들었다.
그런데 교회에 가면
여름성경학교, 크리스마스를 통해
천국을 알려주셨고
천국이 있다는 것은
나에게 엄청난 소망을 주는 말씀이었다.
엄마는 부처를 믿었기 때문에
한 집안에 종교가 두 개가 있으면
안 된다고 좋아하지 않으셨다.
시간이 지나 중학교에 진학했더니
미션스쿨이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였다.
월요일 첫 시간을 예배로 시작하고,
지금 학교에서는 상상도 못하지만
수업 시간에 찬송가를 부를 수 있었다.
‘늘노래선교단’이 교회에 초청되어
찬양을 드릴 때
‘이곳이 천국이구나.’ 느꼈다.
그 시간을 통해 천국에는
합창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나도
천국의 합창단이 되고 싶었다.
그때의 순수한 믿음으로
중학교 때부터 성가대로 헌신했다.
교회에서 소망을 발견했지만
가정에선 나 혼자만 교회 다니고
다른 식구들은
아무도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다.
삶은 나아지지 않았고,
엄마는 늘 편찮으셨다.
몇 년 동안 눈물로 기도하면서
엄마를 전도했다.
20대 중반에
아버지가 편찮으시면서 돌아가시고,
그다음 해는 작은아버지,
그다음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우리 집에는 줄초상이 났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초대 신앙인 나는 너무 지쳐갔다.
그때 친구로부터
수지산성교회에 인도를 받았고
기드온성경대학과
대학원 과정을 통해서
내 영이 살아나고 있음을 느꼈다.
내가 회복되니
동생을 놓고 기도하면서
수지산성교회에 전도를 했다.
나는 올해로 20년 차 성도,
20년 가까이 성가대로
쓰임받고 있다.
부족하지만 올해 12월에는 권사로,
동생은 안수집사로
귀한 직분을 받게 된다.
초등학생 시절,
큰집 안방에서 굿을 할 때
아는 찬양이 없던 나와 사촌은
옆방에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찬양을 불렀다.
그때 순수했던 모습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억하셨는지
10월 26일 동갑내기 사촌은
목사 안수를 받는다.
보잘것없고 내세울 것 없었던
우리 집안이 믿음의 가문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동생 가족과
수지산성교회를 섬길 수 있는 것도,
지금까지 인도하심도
모두 하나님 아버지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김현희 집사의 고백"
나는 보령에서 가장 큰 섬에서 태어났다.
당시 명절 때면 집집마다
귀신에게 제사를 지냈고,
섬마을에선 당산에
일 년에 한 번 제사를 지냈다.
우상숭배인 줄 모르고 자라왔다.
어릴 적 섬에서의 삶은
늘 고달프고 힘들었다.
그런데 교회에 가면
여름성경학교, 크리스마스를 통해
천국을 알려주셨고
천국이 있다는 것은
나에게 엄청난 소망을 주는 말씀이었다.
엄마는 부처를 믿었기 때문에
한 집안에 종교가 두 개가 있으면
안 된다고 좋아하지 않으셨다.
시간이 지나 중학교에 진학했더니
미션스쿨이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였다.
월요일 첫 시간을 예배로 시작하고,
지금 학교에서는 상상도 못하지만
수업 시간에 찬송가를 부를 수 있었다.
‘늘노래선교단’이 교회에 초청되어
찬양을 드릴 때
‘이곳이 천국이구나.’ 느꼈다.
그 시간을 통해 천국에는
합창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부터 나도
천국의 합창단이 되고 싶었다.
그때의 순수한 믿음으로
중학교 때부터 성가대로 헌신했다.
교회에서 소망을 발견했지만
가정에선 나 혼자만 교회 다니고
다른 식구들은
아무도 신앙생활을 하지 않았다.
삶은 나아지지 않았고,
엄마는 늘 편찮으셨다.
몇 년 동안 눈물로 기도하면서
엄마를 전도했다.
20대 중반에
아버지가 편찮으시면서 돌아가시고,
그다음 해는 작은아버지,
그다음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우리 집에는 줄초상이 났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초대 신앙인 나는 너무 지쳐갔다.
그때 친구로부터
수지산성교회에 인도를 받았고
기드온성경대학과
대학원 과정을 통해서
내 영이 살아나고 있음을 느꼈다.
내가 회복되니
동생을 놓고 기도하면서
수지산성교회에 전도를 했다.
나는 올해로 20년 차 성도,
20년 가까이 성가대로
쓰임받고 있다.
부족하지만 올해 12월에는 권사로,
동생은 안수집사로
귀한 직분을 받게 된다.
초등학생 시절,
큰집 안방에서 굿을 할 때
아는 찬양이 없던 나와 사촌은
옆방에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찬양을 불렀다.
그때 순수했던 모습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억하셨는지
10월 26일 동갑내기 사촌은
목사 안수를 받는다.
보잘것없고 내세울 것 없었던
우리 집안이 믿음의 가문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동생 가족과
수지산성교회를 섬길 수 있는 것도,
지금까지 인도하심도
모두 하나님 아버지
은혜임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