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용 전도사의 고백"
"전도사님! 은퇴하면 뭐 하실 거예요?
문화센터에서 취미로 이것 한번 배워보세요."
그 말을 듣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런데 그것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
거듭해서 제안하는 것마다 그것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예수님과 동행한 30년 세월을 뒤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였고 인도하심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에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들을 병행하게 하사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다.
우리가 만난 이 고난이 왜 왔는지를 어떻게 다 이해할 수 있을까?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이니, 하나님의 계획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기에
모든 일에 잠잠히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보려고 한다.
통나무교회 성전건축을 마치고
목사님께서 성도들이 성전건축에 헌신하고 충성하였으니
이제는 성도들의 삶도 확장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 표어를 ‘삶의 지경이 확장되는 해’로 정하시고
성도들이 표어를 놓고 기도하여
매화마을에서 성전 가까이 죽전으로, 수지로, 구성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삶의 지경이 확장되는 것을 경험하였다.
그래서 올해 표어 ‘예수안에서 영혼육을 회복하자’에 공감하며
더욱 간절히 소망을 갖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원한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8-10)
나는 깨지기 쉬운 질그릇이나
내 육체 안에 보배로운 예수의 생명이 있기에
절대로 망하지 않는 것이다.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 빠져 있을찌라도
이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고, 보고 계시고, 주관하고 계시니
하나님의 시간을 끝까지 기다리고 인내하면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이
나에게 가장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부족한 자를 택하여 전도사로 쓰임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고 믿고 사역을 맡겨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나 같은 걸 전도사라고 의지하고 순종해준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나의 부주의한 말과 경솔한 행동으로
상처받은 성도들에게 모든 부덕을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정태용 전도사의 고백"
"전도사님! 은퇴하면 뭐 하실 거예요?
문화센터에서 취미로 이것 한번 배워보세요."
그 말을 듣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런데 그것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
거듭해서 제안하는 것마다 그것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예수님과 동행한 30년 세월을 뒤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였고 인도하심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인생들에 형통한 날과 곤고한 날들을 병행하게 하사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다.
우리가 만난 이 고난이 왜 왔는지를 어떻게 다 이해할 수 있을까?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이니, 하나님의 계획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기에
모든 일에 잠잠히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보려고 한다.
통나무교회 성전건축을 마치고
목사님께서 성도들이 성전건축에 헌신하고 충성하였으니
이제는 성도들의 삶도 확장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 표어를 ‘삶의 지경이 확장되는 해’로 정하시고
성도들이 표어를 놓고 기도하여
매화마을에서 성전 가까이 죽전으로, 수지로, 구성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삶의 지경이 확장되는 것을 경험하였다.
그래서 올해 표어 ‘예수안에서 영혼육을 회복하자’에 공감하며
더욱 간절히 소망을 갖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원한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고후4:8-10)
나는 깨지기 쉬운 질그릇이나
내 육체 안에 보배로운 예수의 생명이 있기에
절대로 망하지 않는 것이다.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 빠져 있을찌라도
이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고, 보고 계시고, 주관하고 계시니
하나님의 시간을 끝까지 기다리고 인내하면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사는 것이
나에게 가장 의미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부족한 자를 택하여 전도사로 쓰임 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말씀으로 양육해 주시고 믿고 사역을 맡겨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나 같은 걸 전도사라고 의지하고 순종해준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나의 부주의한 말과 경솔한 행동으로
상처받은 성도들에게 모든 부덕을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