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23 [김명훈 집사]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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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훈 집사의 고백"


신 가정에서 태어났고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잘 알지 못하는 환경 속에서 자라

어느덧 20살이라는 청년의 나이에 왔을 때 한 선배를 알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선배는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했고

그래서 난 거부감 없이 복음을 받아 들였다.

주일이면 선배의 섬기는 교회를 가서 예배도 드리고

다른 교회 부흥회나 찬양집회가 있으면 주일저녁까지 같이 예배를 드리며

신앙의 첫 걸음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선배와 신앙의 교제를 나누고 점심을 같이 먹기로 했는데

그날따라 너무 피곤해서 식사 전 잠시 잠이 들었고 바로 꿈을 꾸게 되었다.

꿈속에서 등장한 머리가 긴 여자는 하얀 소복을 입고 있었고

얼굴의 형체는 알아볼 수 없었다.

꿈속의 그 여자는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고 놀라서 깨보니

내 몸은 가위가 눌려서 움직이질 못했다.

꿈속에서 비웃던 웃음소리는 현실에서도 들렸다.

당황한 난 이것을 쫓아내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 했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고

일단 상황이 종료된 후 선배에게 이 상황을 설명하니

악한 영이 방해를 하는 것이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쫓으면 된다며

성경에 있는 그대로 대적기도를 알려 주었고

이런 일이 생기면 쫓아낼 준비를 했으나 이후 그런 기회는 오질 않았다.


그렇게 시간을 흘러 결혼을 하고 용인에 이사를 왔다.

그동안 나의 신앙상태는 겨우 주일오전예배만 드리는

나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

서울에서 처가 식구들과 다니던 교회는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교회였지만

축귀와 방언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었다.

이러한 상태에서 수지산성교회를 알게 되었다.

하지만 수지산성교회에서 축귀를 하는 것을 보고

우리 부부는 ‘어! 이거 이단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다.

성경대학 CD도 듣고 저녁예배도 참석하며 20년 전 선배로부터 배웠던 대적기도도 생각이 났고

성경말씀에도 나와 있는 예수의 이름의 권세가 믿음으로 다가오며

처가 식구와 같이 섬기는 교회를 떠나 수지산성교회에 등록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2017년 1월 1일부터 수지산성교회에서 신앙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영적인 말씀을 듣게 되던 어느 날 20년 전 ‘그 년?’이 또 나타난 것이다.

머리가 길고 하얀 소복을 입은 여자 이때는 아주 대놓고 왔다.

난 ‘그 년’ 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자다가도 느낌이 이상하면 ‘아! 그 년이다.’ 하고

이미영 집사를 깨우고 목사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대적기도를 열심히 했다.

이제 그 년은 나타나지 않는다...


(마10:1)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자녀로써 살아가야 하는지 영적인 변곡점이 된 것은

수지산성교회를 통해서였다.

나 중심의 신앙생활, 예수의 이름의 능력을 나타내지 못했고,

구원의 확신이 없던 나에게 하나님 중심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성령님과 동행하며 말씀중심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20년 전 복음을 전해준 선배처럼 나도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능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며 살아가길 오늘도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