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0/12 [우윤경 권사]

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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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윤경 권사의 고백 (THINK 양육)


영적으로 나태해지기 쉬운 여름을

말씀으로 채우게 된 기쁨과

숙제에 영 대한 약간의 부담감을 가지고

THINK 양육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느덧 10주간의 과정을 마치고 뒤돌아보니

저의 인생 여정과 믿음생활을

말씀에 비추어 중간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잡는 귀하고 감사한

은혜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양육자와 두 명의 지체들과

함께한 첫 시간에는

각자의 고난과 고통,

암흑의 상황 속에서 지금까지 인도하시는

아버지의 은혜와 회개의 시간들,

그리고 양육을 통해

각자의 의를 내려놓고

예수 제자의 삶으로 한 걸음

나아가고자 하는 소망들을 나누었습니다.


주제 큐티와 독후감,

말씀 필사 등의 숙제와 나눔을 통해

어떠한 사건과 상황도

내 자신의 관점이 아닌 영혼 사랑의 마음으로,

구속사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임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말씀 적용을 통해

23년 겨울,

친정어머니의 이사로 오해와 갈등이 생겨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던

믿지 않는 첫째, 둘째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화해를 하며,

딸의 결혼식에 두 언니 모두 오게 되었습니다.

몇몇 풀지 못한 관계의 매듭들도

말씀에 순종하여 먼저 행함으로

풀어지게 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모태에서부터 100% 죄인인 나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까지 순종하시고

부활하심으로 영혼 구원의 사명과

언약을 이루신 예수님을 바라보니,

죽어지지 못하며 삽비라와 같은 제 모습에

회개할 것뿐이었습니다.


당회장 목사님께서는

본인과 성도들의 차이는

날마다의 회개의 분량 뿐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할 때 용서하시고

기억지 않으시는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

구원의 은혜를 체험하고

누리고 전하는 성도의 삶,

자녀의 삶은 세례 요한의 외침처럼

매주일 선포되는 담임목사님의 말씀과

수요예배,  큐티 등을 통해

나의 죄악된 모습과 민낯을

마주볼 때 가능합니다.


양육을 통해 고난의 시간과 환경으로

성숙한 믿음의 자녀로 살게 하시며

함께 헤쳐나온 남편에게도

진정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섬김으로 교회로 인도하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의 사명이고,

영혼 구원의 사명임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말씀과 동행하며

삶에 적용하는 기쁨의 자녀,

예수 제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