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7 [이윤호 학생]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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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호 학생의 고백"


음 강도사님께서 기도할 마음이 있는 사람들을 모아

기도특공대를 만든다고 하셨을 때,

저는 꼭 기도특공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련회가 끝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련회 때의 감동은 사라져가고

주님과 점점 멀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경각심이 들었기 때문에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고자 기도특공대를 모집한다는 말씀에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특공대에 들어가고 난 후,

많은 것을 깨닫고 또 많은 것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던 ‘기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도특공대 인원들이 다같이 읽은 ‘기도의 황금 열쇠’와

‘기도회로 교회를 살려라’라는 책을 통해

기도란 기도해도 좋다는 허락이나 권고 같은 것이 아닌

기도하라는 명령임과 동시에 하나님의 자녀에게 허락하신 특권임을 알게 되었으며,

자리를 잡고 눈을 감고 손을 모아서 하는 기도만 기도가 아닌

삶의 순간순간에 탄성을 지르듯 주님께 아뢰는 것도 기도임을,

이러한 기도를 통해 매 순간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기도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나자,

자연스럽게 기도를 대하는 저의 태도와 마음가짐도 달라졌습니다.

이전에 기도할 때에는 기도를 별생각없이 기계적으로 하였고

심지어 어떨 때는 기도를 귀찮아했었다면

이제는 기도할 때 기도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를 항상 생각하며

감사함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기도할 때 저의 몫은 주님을 의지하며 아뢰는 것까지고

그 기도제목을 언제,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이루실지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역할임을 깨닫고 난 후에는

기도 응답이 느리거나, 제 생각과 다르게 일이 진행된다 하더라도

선하시고 전능하신 주님이 더 좋은 길로 이끄실 것임을 믿으며

초초해하거나 걱정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기도에 대한 마음가짐이 바뀌자

당연히 저의 기도 생활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먼저 기도하기에 힘을 쓰게 되었고 식전 기도와

자기 전에 기도하는 습관적인 생활을 넘어

아침에 기도로 시작하며 하루 3번의 기도를 하게 되었고,

너무 소소하다고 생각되거나

혹은 제가 마음속으로 주님의 능력을 제한해서

하지 않았던 기도들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도특공대 인원들과 교제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타인의 기도도 제 기도처럼

열정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고 

의 기도 제목 또한 적극적으로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변화할 수 있게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와 강도사님께 감사드리며

저와 수지산성가족 모두가 기도의 용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