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원 집사의 고백(1, THNIK양육)
10주간의 양육 과정을
수료하며 가장 떠오르는 생각은
‘양육 받길 정말 잘했다!’ 그리고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이 양육을 받았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번 양육을 신청할 때
THINK 목회세미나와 착각했습니다.
올해 남편을 도와
부부목장을 잘 섬기고 싶어서
우리들교회 목장예배 시스템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신청한 것이었는데
그게 아니라 우리 교회에서 진행하는 양육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1기 양육을 수료하신 분들이 과제는 많지만
정말 은혜가 되고 좋으니 잘 받으라고 하셔서
기대와 설렘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갔는데
엄청난 과제 설명을 듣다 보니 겁이 났습니다.
그렇게 1주 차가 시작되고
과제를 준비하며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말씀에 파묻혀 살 수밖에 없는
이 과정에 참 은혜가 되었습니다.
중간에 악화된 목디스크로 인해
중도하차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지만,
준비한 과제로 양육 시간에 나누는
각자의 죄와 수치, 결단, 그리고 전도사님의 권면을 통해
풍성한 은혜의 시간을 누릴 수 있었기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보다는
끝까지 완주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졌습니다.
무엇보다 오픈하기 힘들었던 마음속 깊은 죄악들,
정말 무덤까지 가지고 가고 싶었던
나의 수치와 지질했던 과거를
믿음 안에서 담대하게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고 단순히 마음이 가벼워지고자 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회개, 그리고 결단과 적용을 함으로써
자꾸만 숨으려 했던 죄가
힘을 잃게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10주간의 양육 기간에 매주 주어지는
주제 말씀, 필독서, 설교, 적용하기, 큐티 숙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가 너무나 크고
간증하고 싶은 내용도 참 많지만,
저에게 있어 가장 큰 변화를 주었던
부분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저는 4주 차에 읽었던
나를 살리는 회개라는 책을 통해
그동안 죄악된 마음과 거짓으로 남편을 미워하고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의 질서를 무시한 것에 대해
많은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성도님들이 보시기에는
저희 부부가 참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 같고,
늘 밝은 표정으로 교회 일에 헌신하니
사이도 좋고 믿음도 좋은 줄로 속으셨을 것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 늘 술만 먹으면 돌변하여
어머니와 싸우시고 밤마다 잠자는 저희를 다 깨워 앉혀놓고
잔소리를 하시는 아버지를 보며 자랐습니다.
어느 날은 좋다가도 술이 들어가면 여지없이 부부싸움이 일어났고,
어머니를 향한 폭행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좋은 추억들도 많았지만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에는
아픈 추억도 많았기에 저희 세 자매는 술주정에 대한 트라우마가 컸고,
남자들의 큰 목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벌렁거렸습니다.
그렇게 상처 속에서 성인이 되고
저는 대학 친구의 권유로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함께 자취하며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같이 사는 친구의 전도로
양재동에 있는 온누리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청년부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보니
나도 꼭 교회 다니는 남자를 만나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는데
중고등학생까지는 신앙생활을 잘하다가
서울로 대학 진학을 하게 된 후
방학 중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과는
계속 만나고 싶지 않다고 했더니
함께 교회를 다시 가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잃어버린 한 영혼을 구했다는 생각에 기뻤고,
나의 트라우마인 술주정도 없는,
매우 성실해 보이는 이 사람과
1년 반의 교제 후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문지원 집사의 고백(1, THNIK양육)
10주간의 양육 과정을
수료하며 가장 떠오르는 생각은
‘양육 받길 정말 잘했다!’ 그리고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이 양육을 받았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번 양육을 신청할 때
THINK 목회세미나와 착각했습니다.
올해 남편을 도와
부부목장을 잘 섬기고 싶어서
우리들교회 목장예배 시스템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신청한 것이었는데
그게 아니라 우리 교회에서 진행하는 양육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1기 양육을 수료하신 분들이 과제는 많지만
정말 은혜가 되고 좋으니 잘 받으라고 하셔서
기대와 설렘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갔는데
엄청난 과제 설명을 듣다 보니 겁이 났습니다.
그렇게 1주 차가 시작되고
과제를 준비하며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말씀에 파묻혀 살 수밖에 없는
이 과정에 참 은혜가 되었습니다.
중간에 악화된 목디스크로 인해
중도하차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었지만,
준비한 과제로 양육 시간에 나누는
각자의 죄와 수치, 결단, 그리고 전도사님의 권면을 통해
풍성한 은혜의 시간을 누릴 수 있었기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보다는
끝까지 완주하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졌습니다.
무엇보다 오픈하기 힘들었던 마음속 깊은 죄악들,
정말 무덤까지 가지고 가고 싶었던
나의 수치와 지질했던 과거를
믿음 안에서 담대하게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고 단순히 마음이 가벼워지고자 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회개, 그리고 결단과 적용을 함으로써
자꾸만 숨으려 했던 죄가
힘을 잃게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10주간의 양육 기간에 매주 주어지는
주제 말씀, 필독서, 설교, 적용하기, 큐티 숙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가 너무나 크고
간증하고 싶은 내용도 참 많지만,
저에게 있어 가장 큰 변화를 주었던
부분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저는 4주 차에 읽었던
나를 살리는 회개라는 책을 통해
그동안 죄악된 마음과 거짓으로 남편을 미워하고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의 질서를 무시한 것에 대해
많은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성도님들이 보시기에는
저희 부부가 참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 같고,
늘 밝은 표정으로 교회 일에 헌신하니
사이도 좋고 믿음도 좋은 줄로 속으셨을 것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 늘 술만 먹으면 돌변하여
어머니와 싸우시고 밤마다 잠자는 저희를 다 깨워 앉혀놓고
잔소리를 하시는 아버지를 보며 자랐습니다.
어느 날은 좋다가도 술이 들어가면 여지없이 부부싸움이 일어났고,
어머니를 향한 폭행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좋은 추억들도 많았지만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에는
아픈 추억도 많았기에 저희 세 자매는 술주정에 대한 트라우마가 컸고,
남자들의 큰 목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벌렁거렸습니다.
그렇게 상처 속에서 성인이 되고
저는 대학 친구의 권유로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함께 자취하며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같이 사는 친구의 전도로
양재동에 있는 온누리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청년부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보니
나도 꼭 교회 다니는 남자를 만나야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었는데
중고등학생까지는 신앙생활을 잘하다가
서울로 대학 진학을 하게 된 후
방학 중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과는
계속 만나고 싶지 않다고 했더니
함께 교회를 다시 가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잃어버린 한 영혼을 구했다는 생각에 기뻤고,
나의 트라우마인 술주정도 없는,
매우 성실해 보이는 이 사람과
1년 반의 교제 후 결혼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