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22 [이승희 집사]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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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집사의 고백"


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대학 졸업 후 한 번도 쉼 없이 일하며 달려왔다.

한 번쯤은 여느 친구처럼 예쁘게 살림만 하며 살면 음 어떨까~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

중2부터 고2 이사할 때까지 성가대 등 여러 직분을 맡으며

뜨겁게 학생회로 신앙생활을 해왔던 시간들이 지금도 좋은 추억으로 가득하다.(친구, 오빠들 덕분)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부터 시작이지 않을까 싶다.

근자감~^^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승희를 통해 이루실 일들,

기뻐함을 받을 수 있도록 쓰실 거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

어떤 길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어릴 적 부족함 없이 부모님의 선한 맘을 유전으로 받아

무한 긍정이 내재된 성격, 이것도 앞으로 닥칠 일에 예비하신 아버지의 큰 은혜였다.

힘겹게 이룬 결혼과 남편의 사업부도 후 하남, 분당의 20년 넘는 수학학원을 운영하고

아파트 3채 등 물질을 세우며 바쁘게 살아왔다. 중고등 위주의 학원이라

주일도 없이 달려온 길을 묵묵히 기다리셨던 하나님 아버지.

2005년 건영아파트에 이사 오면서 수지산성교회 종소리를 듣고

이제 주일을 지켜야겠다는 맘을 주셨다. 대학, 사회생활을 하며

신자로만 살아왔던 모습에서 교회 양육과 교제를 통해 성도로 한 걸음씩 성장을 해갔다.

남편과 시어머니, 가족 모두가 등록하며 평안하고 감사한 시간들이었다.

지점장 권유로 분당의 큰 학원들이 엔화 기업 대출을 받았다.

욕심이었을까!! 엔화 파동으로 시작해 그동안 쌓아놓았던 아파트 3채,

골프회원권 등 전부를 다 팔게 되는 일들이 벌어졌다.

예물을 팔러 종로에 가는 버스 길가에 눈물이 남에

아직 내게 가진 것이 있어 팔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이 가득, 아버지께 무한 감사였다.

주유할 만 원이 없어 새벽예배를 못가 기도했던 적도 있었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단 한 번의 원망도 없었다.

회개화 감사, 가족 모두 건강을 지켜주셨기에 무한 감사, 일할 수 있음에 감사,

이 또한 지나갈 수 있음에 감사였다.


주변에선 교회가더니 왠 고난이냐고 한다~

더 크게 쓰시려는 게지. 잘못된 나를 회복시키려 하시는

나의 하나님의 맘을 느끼기에 웃을 수 있었다.

수지산성교회- 선교, 교육, 복지에 대해 물질의 청지기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그때부터 기도한다.

부족하고 능력없는 작고 작은 나에게 학원이 아닌 전혀 다른 길로 사업을 하게 하셨다.

만남의 축복없인 할 수 없는 일들, 미팅을 하러 갈 때 내 입술에선 늘 담는 말씀이 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일하면서 난 크리스챤이라고 말을한다. 내가 서 있는 곳 어디라도

구별되어지고 선교사적 사명감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로 서려고 부족하지만 노력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딤후2:2-14)

- 이승희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창18:19 아멘!!


지금도 새로운 일들을 꿈꾸게 하신다.

아직도 세워가야 할 일들이 많지만 어렵지 않다. 한발 한발 내딛으면 된다.

아버지께서 함께하시니~ 하면 된다.

가장의 믿음회복과 친정가족의 구원, 어려울 때 마다

일일이 중보기도로 함께 해주신 사랑하는 목사님, 교회성도님들

함께 해주심에 그 은혜를 갚을 날이 빨리왔음 한다.

{기도가 열쇠이다.} 사랑하는 이안이를 예수님 닮아가도록 함께하시고,

나의 부족함에도 늘 동행하며 이끄시는 성령의 하나님께

사랑하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