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진 집사의 고백
저는 믿지 않는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
결혼 전 교회에 나가겠다는 약속을 받은 후 부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다 들어주는 남편이었지만
종교 부분에 있어서는 완강했기에 부딪히기 일쑤였습니다.
이해를 잘해주는 남편이었기에
다독이면 될 거야 기도하고 있으니,
남편의 마음도 바뀔 거라는
내 생각으로만 십여 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저 역시 그때는 주일예배 말고는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집이 멀다는 핑계로 구역예배에도 나오지 않았고,
진심으로 남편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기에
남편의 영혼구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살았습니다.
축구를 너무 좋아하는 남편이라
매년 있는 운동회를 통해서
성도님들과 친해지면 교회에 대한 생각이 바뀔까 싶어
축구를 핑계로 운동회에도 나오게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축구만 하러 가는 남편이었고
주일마다 축구하러 가는 남편이
밉다 못해 얼굴 보는 것도 싫어
이혼하자는 얘기를 서슴없이 하며
남편을 대하는 태도가 극에 달할 때쯤
동생의 권면으로 언니가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고
믿음으로 바로 서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내가 이러다 정말 우리 가정이 파탄 나겠다는 생각에
때부터 금요예배와 구역예배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큐티로 말씀을 가까이하려 노력했고
행여나 큐티를 못 하는 날엔
내 안에 찔림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주일에 담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나의 죄를 돌아보라는 말씀을 듣는데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이전 나의 삶을 돌아보니
남편을 미워하고 정죄하며
남편이 바뀌기만을 바라고
나는 아무 문제 없는 듯
모든 걸 남편 탓만 하며 살았던
내 모습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삶을 회개하고
내 생각 내 기준으로 남편을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남편을 아버지의 사랑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달라고,
입술을 주관하시어 사랑의 말 긍정적인 말만 할 수 있게
성령님 도와달라고 기도로 나아갔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고 싶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남편을 대하는 저의 태도가
이전과는 조금씩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분명 이전과 같은 상황이 생겼음에도
짜증 섞인 말투와 화 대신,
그냥 남편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아직도
나의 자아가 스멀스멀 올라올 때가 많지만
믿음으로 이겨 내려고 노력합니다.
내가 변해야 내 가족이 살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의 변화를 아직은 남편이 느끼지 못할지라도
나의 변화를 통해 우리 가정이 분명 회복되리란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믿음의 부부가 되어
한 교회 안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 예배하고 헌신하는 모든 것들이
얼마나 축복된 삶인지 그 축복의 삶을
저도 남편과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언젠가는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순종하는 부부가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정숙진 집사의 고백
저는 믿지 않는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
결혼 전 교회에 나가겠다는 약속을 받은 후 부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다 들어주는 남편이었지만
종교 부분에 있어서는 완강했기에 부딪히기 일쑤였습니다.
이해를 잘해주는 남편이었기에
다독이면 될 거야 기도하고 있으니,
남편의 마음도 바뀔 거라는
내 생각으로만 십여 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저 역시 그때는 주일예배 말고는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집이 멀다는 핑계로 구역예배에도 나오지 않았고,
진심으로 남편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기에
남편의 영혼구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살았습니다.
축구를 너무 좋아하는 남편이라
매년 있는 운동회를 통해서
성도님들과 친해지면 교회에 대한 생각이 바뀔까 싶어
축구를 핑계로 운동회에도 나오게 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축구만 하러 가는 남편이었고
주일마다 축구하러 가는 남편이
밉다 못해 얼굴 보는 것도 싫어
이혼하자는 얘기를 서슴없이 하며
남편을 대하는 태도가 극에 달할 때쯤
동생의 권면으로 언니가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고
믿음으로 바로 서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내가 이러다 정말 우리 가정이 파탄 나겠다는 생각에
때부터 금요예배와 구역예배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큐티로 말씀을 가까이하려 노력했고
행여나 큐티를 못 하는 날엔
내 안에 찔림이 생길 정도였습니다.
주일에 담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나의 죄를 돌아보라는 말씀을 듣는데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말씀을 듣고 이전 나의 삶을 돌아보니
남편을 미워하고 정죄하며
남편이 바뀌기만을 바라고
나는 아무 문제 없는 듯
모든 걸 남편 탓만 하며 살았던
내 모습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삶을 회개하고
내 생각 내 기준으로 남편을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남편을 아버지의 사랑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달라고,
입술을 주관하시어 사랑의 말 긍정적인 말만 할 수 있게
성령님 도와달라고 기도로 나아갔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고 싶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남편을 대하는 저의 태도가
이전과는 조금씩 달라졌음을 느낍니다.
분명 이전과 같은 상황이 생겼음에도
짜증 섞인 말투와 화 대신,
그냥 남편을 이해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아직도
나의 자아가 스멀스멀 올라올 때가 많지만
믿음으로 이겨 내려고 노력합니다.
내가 변해야 내 가족이 살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의 변화를 아직은 남편이 느끼지 못할지라도
나의 변화를 통해 우리 가정이 분명 회복되리란 믿음을 가지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믿음의 부부가 되어
한 교회 안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 예배하고 헌신하는 모든 것들이
얼마나 축복된 삶인지 그 축복의 삶을
저도 남편과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언젠가는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순종하는 부부가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