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7일 에이레네 워십


도피성과 같은 교회  (수 20 : 1 ~ 9)

저주가 복이 되는 삶 (수 21 : 1 ~ 7)

하나님의 맹세 (수 21 : 43 ~ 45)

오해를 넘어서는 연합 (수 22 : 10 ~ 20)

EIRENE 에이레네 찬양예배


Opening


우리는 주의 교회

놀라우신 은혜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예수는 내 삶의 모든 것

다시 일어나

더 원합니다


주 내 소망은 주 더 알기 원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오해하는 비극"


입다라는 인물이

사사가 되기로 순종한 믿음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는

큰 관심이 없는 믿음이었어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사로 세워졌지만

자기 자신의 오랜 한을 풀고

한맺힌 인생을 역전시키고 성공하기를

열망하고 추구하는 마음 바탕에서

그가 사사로 세워짐을 입게 되었습니다.


입다는 인신제사를 서원하고

무남독녀인 딸을

번제로 바칩니다.

사사기에서는 이 딸의 죽음을

굉장히 슬프게 표현하고 있는데

그러나 사실 이것보다

더 슬픈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입다가 애초에

이러한 서원을 했다는 그 자체가

더 슬픈 일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인신제사를

받으시는 분이 아닙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러한 제사는 가나안의 이방신들에게

행해지던 아주 끔찍한 악습이었거든요.

우리 하나님은

절대로 이런 식으로

자기 백성들에게 예배 받지 않으십니다.


죄를 지으면 짐승을 대신 잡아

그것으로 제사를 드리면

그 짐승의 피를 보시면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시 말해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것이죠.

그 사랑의 결정적 증거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입다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잘 몰랐습니다.

사실은 관심도 없었어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정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얼마나 나를 원하시고

나와 교제하고 싶어하시는지 알기 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내 방법대로 내 수단대로

열심만 내면 하나님께서

나를 성공하게 하시고

복받는 인생되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

혹시 우리에게 그러한

믿음이 있지는 않은가?

혹시라도 오늘 내 안에 그러한

마음이 있다면

주님 앞에 다시 한번 정직하고 겸손하게

우리의 연약한 믿음을 고백하는 마음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최고의 맹세 십자가보다

더 큰 사랑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이미 주신 놀라우신 은혜와

사랑을 더 알아가길 원합니다.



2025년 8월 31일 에이레네 찬양예배



여호수아의 고별 설교 1 : 여호와를 사랑하라  (수 23 : 6 ~ 14)


여호수아의 고별 설교 2 :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수 24 : 14 ~ 25)


참된 복음 (롬 1 : 1 ~ 7)


하나님의 진노 (롬 2 : 1 ~ 12)


100% 죄인 (롬 3 : 9 ~ 20)


Opening


하늘 소망

사자와 어린 양

갈급한 내 맘

예수 열방의 소망

온 맘 다해

예수 예수 예수


믿음과 삶

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말씀과 기도의 전신갑주"


오늘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가 때로는 이 영적 전쟁을

너무나 멀게 생각하고

지금이 현실과 맞닿아 있지 않은

저 너머에 있는 멀고 먼

영적 세계라고

우리가 생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영적 전쟁은

바로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이 하루 하루, 그 일상 속에서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고 또 섬기면서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행실의 열매를 맺어가는 것이

영적 전쟁의 승리라는 것을

오늘 이 시간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

이 전쟁 속에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일상 속에서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내 자신을

주님 앞에 고백하며 찬송드리며

기도하길 원하오니

성령님께서

온전히 임재하시고

운행하시고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옵소서.